<사진: 인천교통공사 전경, 인천교통공사 제공>
[블랙엣지 = 장우영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감사원의 「2024년(`23년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심사분야에 대하여 평가하고 A~D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사는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확보 ▲자율적 내부통제체계 구축 ▲ 감사자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공사의 자정능력 강화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2024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여 인천은 물론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임을 인정받게 되었다.
공사 유중호 상임감사는 “예방적 내부통제 강화에 중점을 둔 감사 및 부패예방활동을 펼쳐 온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인천교통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교통공사 보도자료
감사·내부통제 전문지 BLACK EDGE / 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