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엣지 = 유은상 기자] 국제공인부정조사사협회 ACFE(Association of Certified Fraud Examiners)가 SAS와 파트너십을 맺고 SAS는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조직의 사기 방지 기술 사용에 대한 일련의 연구를 수행한 2024년 부정방지 기술 벤치마킹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술, 즉 테크놀로지가 부정방지 프로그램의 필수 구성 요소가 되었다. 조직은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도구를 사용해야 하며, 이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을 교육해야 한다.
올해로 세 번째 출간한 2024 부정방지 기술 벤치마킹 보고서는 부정방지에 사용할 수 있는 기존 분석, 인공 지능(AI), 생성 AI, 사례 관리 도구, 생체 인식 및 기타 기술의 현재 및 예상 채택 추세를 담고 있는 이 보고서는 부정방지 전문가와 조직 관리가 부정방지 기술 툴킷의 효율성을 벤치마킹 및 평가하고 미래 기술 관련 예산 및 자원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ACFE 관계자는 전했다.
◎주요 내용
- 조직은 부정 행위 방지 이니셔티브에서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 조직은 부정 행위 방지 이니셔티브에 어떤 다른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가?
- 조직이 새로운 부정 행위 방지 기술을 구현할 때 직면하는 과제는 무엇인가?
- 생성형 AI는 조직의 사기 방지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향후 2년 동안 조직의 부정 방지 기술 예산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출처: SAS 홈페이지
감사·내부통제 전문지 BLACKEDGE / 유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