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시설공단 전경
[블랙엣지 = 배지원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은 감사안전실 소속 감사 업무를 하는 감사팀 직원 전원이 내부감사사(KCIA) 자격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내부감사사(KCIA, Korea Certified Internal Auditor)는 아트너컨설팅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으로 리스크 기반의 내부 감사와 감사법규의 이해, 재무회계 감사 분야 등에서 내부 감사인의 직무수행 역량 및 전문성을 증명하는 자격이다.
공단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내부 감사인의 전문성 강화 역량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청렴수준 이행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학습동아리 운영, 직원별 맞춤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유운기 이사장은 “감사환경 변화에 따라 내부 감사인의 전문성 강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조직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보도자료
감사·내부통제 전문지 BLACK EDGE / 배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