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내부통제 강화… 준법감시인 선임·회계감사 주기 단축
농협 내부통제 강화… 준법감시인 선임·회계감사 주기 단축...농식품부가 농협 내부통제 강화를 담은 농협법 시행령을 11일 공포·시행한 것이다. 자산 500억~3000억원 조합은 2년마다, 3000억원 이상은 매년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자산 1조원 이상 조합에는 4년 감사 후 2년간 지정감사인을 받는 제도가 도입됐다. 조합에는 내부통제기준 마련과 준법감시인 선임 의무가 부과됐다. 아울러 농협중앙회가 내부통제 운영실태를 점검해 이사회에 결과를 통지하도록 했다.(블랙엣지뉴스 심상호 기자)
서울시 감사, 서울패션허브 인플루언서 선정·활동비 지급 총체적 부실 적발
서울시 감사, 서울패션허브 인플루언서 선정·활동비 지급 총체적 부실 적발...서울패션허브가 심사 순위권 밖인 72위·100위 지원자에게까지 인플루언서 활동비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선정 범위 확대와 관련한 내부 결재 문서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활동비 345만원이 위임 증빙 없이 제3자에게 지급된 사례도 적발됐고, 동일 행사 관련 업무를 16건, 3억3858만원 규모로 쪼개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총 24건을 지적하며 경제실에 지도·감독 강화와 관련 절차 개선을 요구했다.(블랙엣지뉴스 심상호 기자)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 평가 7년 연속 A등급 달성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 평가 7년 연속 A등급 달성...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A) 15개, 미흡 이하(D·E) 16개 기관이 나왔으며,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아주미흡’을 받은 기관장 중 재임 중인 공무원연금공단·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2명에 대해 해임을 건의하고, 23개 기관 기관장과 1개 기관 상임감사에 경고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상임감사 직무수행평가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2019년 이후 7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미흡 이하 16개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 삭감과 경영개선 컨설팅 대상이 되며, 평가 등급에 따라 성과급도 차등 지급된다.(블랙엣지뉴스 장우영 기자)
ACFE, 「Occupational Fraud 2026」 보고서 발표… “기업 매출의 5%, 내부 부정으로 손실”
ACFE, 「Occupational Fraud 2026」 보고서 발표… “기업 매출의 5%, 내부 부정으로 손실”...ACFE의 「Occupational Fraud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은 매년 매출의 약 5%를 내부 부정으로 인해 손실하고 있으며, 조사된 2,402건의 사건에서 평균 손실액은 145만 달러에 달했다. 가장 빈번한 부정 유형은 자산유용(90%)이었으나, 재무제표 부정은 발생 비중은 낮지만 가장 큰 재무적 피해를 초래했다. 부정 적발의 43%는 내부제보를 통해 이루어져 내부제보 제도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됐다. 또한 경영진 검토, 데이터 모니터링, 불시감사 등 선제적 내부통제가 부정 손실과 적발 기간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사기 인식 교육과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효과적인 부정 예방 전략이라고 강조했다.(블랙엣지뉴스 강태훈 기자)